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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송파구, '2025 더 임팩트' 청년예술인 전시 공연...연말까지 진행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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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인 '2025 더 임팩트'에 참여한 예술인들의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고 밝혔다.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펼쳐진다. 지난 17일 개막한 이민규, 김나연 작가의 '시선 담은' 전시가 7월 20일까지 열리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청년 작가의 다양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예술 분야는 이달부터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 예술인의 단독 공연이 이어진다. 밴드 크랙베리(6월 21일), 금관앙상블 모멘트엠(26일) 등의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서강석 구청장은 "'더 임팩트'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인 '더 임팩트'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를,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각각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 9명, 공연예술 분야 28인(팀)이 참여한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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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더임팩트#청년예술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