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 8월 14일부터 4일간 '일본 마이돔오사카'에서 개최!
한일수교 60주년과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사단법인 한국예술총연합회와 특정법인 교토예제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총괄 조직위원장 강영선)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마이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한일수교 6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20여 개국의 우수한 작가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아트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립 80주년을 맞은 재일동포 100만 명의 재일대한민국 민단의 후원으로 뜻깊게 진행되며, 작품 전시와 더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선 작품판매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판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방송, 신문, 잡지의 미디어는 물론 엑스포 현장의 홍보로 관람의 극대화를 추진하여 일본 현지와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국 작가들의 뛰어난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실질적 성과 중심의 행사로 꾸며진다.
엑스포 전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이돔 오사카'라는 장소는 일본 상공회의소 건물에 있으며, 일본은 물론 세계각국의 기업인들이 세미나, 회의 등으로 찾는 오사카에서 가장 기업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물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장소다.
일본도 55년만에 유치하게 된 오사카엑스포는 연 인원 3,000만명이라는 많은 세계인들이 모이는 행사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한류 열풍이 문화예술을 비롯해 뷰티, 의료, 음식 등 일본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은 한류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일본과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의 예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라며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 약100만 명이 소속 되어있는 재일대한민국 민단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재일동포들의 조력으로 좋은 결과를 갖어 올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K-POP 공연,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복과 기모노 패션쇼, 양국의 전통음악 공연, 사진촬영 이벤트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일수교 60주년, 광복 80주년, 재일대한민국 민단 창립 80주년, 2025 오사카엑스포라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하는 2025년에 개최하는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에 대한민국의 기업과 작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양국의 문화교류와 예술의 장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안내
행사명: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
기간: 2025년 8월 14일(목) ~ 17일(일), 4일간
장소: 일본 마이돔오사카
참여유형 : 부스모집 - 협회단체, 갤러리, 개인전 개별 참여시 오사카갤러리 9주년 부스로 참여
참여부문: 전 분야 가능
부스 규격: 3mx3mx3m
문의: 한국예총 국제교류위원회 (01073081920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