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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잦아진 아파트 화재, 우리집 화재보험 다시 점검해야 할때

작가 이청강
입력
지난 7월 7일 파주 아파트 11층 서 큰불, 2시간 반만에 화재 진압...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 고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북부소방재난본부]
▲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 고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북부소방재난본부]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7월 7일 오전 10시 46분경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큰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완진되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

 

2001년에 지어진 해당 아파트는 16층 이상에는 스프링클러가 의무 설치되었으나, 불이 난 11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파트 소방 관련법령에는 16층 이상만 설치가 의무로 되어 있다. 하지만 불이 난 11층에는 의무 설치에서 벗어나 이날 불이 아파트 외벽을 따라 상층으로 번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동주택 아파트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는 지켰지만 화재 취약할 수 있어...전 층 스프링클러 설치 고민해야

 

이날 7일 화재는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는 지켰지만 불이 11층에 발생해 자칫 더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었다.

 

잦아진 아파트 화재로 내 집을 지키는 아파트 화재보험을 다시 점검해야 필요가 있다. 

▲ 네오머니(주) 제공. 행복한부자 7월호 게재
▲ 네오머니(주) 제공. 행복한부자 7월호 게재

지자체 규칙에 맞춰 가구당 1억 원이나 3천만 원으로 정해진 한도만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관리위원회가 가입해 주는 화재보험은 보통 '최소한'의 보장에 그친다. 

 

풍수재해 사고 특약, 지진재해 보장 외에도 수동관이나 배수관 누수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급배수누출시설손해 특약, 유리창 파손이나 가재도구 도난을 보장하는 특약, 가족이 일상에서 타인에게 끼친 피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등 화재보험에 함께 묶어 가입할 수 있는 보장이 다양하다.

 

아파트 화재보험은 행복한 우리집을 지키는 일이자 이웃을 지키는 보장이다. 우리집 화재보험을 다시 점검해, 안전과 화재 보장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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