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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5 World PT Day, 9월 8일 세계 물리치료사의 날 기념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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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테마 "건강한 노화"...나이가 들어도 활기차게 활동하고, 관계 유지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상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향해

[메디컬=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9월 8일은 세계 물리치료사의 날(World PT Day)이다. 올해 2025 주제는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이다.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물리치료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물리치료는 단순한 재활을 넘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근골격계 기능 유지, 낙상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세계 물리치료사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물리치료사들이 국민 건강을 위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날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 홍보이사 민지희는 이번 기념일을 맞아 “올해 주제를 통해 우리 물리치료사들의 전문성이 사회 전반에 더욱 널리 알려지고, 회원 여러분의 가치와 자긍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고 말했다.
9월 8일 세계 물리치료사의 날을 통해 물리치료사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한편 대한물리치료협회 경기지부(회장 김가영)는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물리치료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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