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패션과 발라드가 만난다 - 진드레스 패션쇼 : 용인 라미르카페

패션과 발라드가 만나는 이색적인 공연이 17일 용인 라미르 카페에서 열린다. 

진드레스(대표 양은진 모델)은  17일 오후 4시 용인 라미르 카페에서 패션쇼, 발라드 공연, 바이올린 연주 등이 어우러진  '진드레스 패션쇼' 를 개최한다. 

이날 패션쇼는 양은진 대표와 최이정 모델 ( 진드레스 총괄이사)이 연출을 맡아 20여명의 시니어모델과 김수경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광호, 김요한, 김대섭 가수의 발라드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 연주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김수경 캘리그라피 작가, 이혜진 테라피스트가 고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진드레스, 폴리매스공간, 라미르카페가 공동 기획을 맡았으며, 디그니티호텔그룹, 코리아아트뉴스가 협찬하여 진행된다.

코리아아트뉴스(KAN)는  지역 문화 예술 활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AN 전문위원,  기자, 홍보대사 등 10여명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