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조, 정규 1집 발매… 쇼케이스로 활동 재개

따뜻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크리스조(Chris Jo)가 정규 1집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크리스조는 3월 24일 낮 12시, 전국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을 공개한다. 뮤지컬과 공연 무대, 그리고 싱글 앨범 ‘CHRIS STORY ONE’과 ‘CHRIS STORY TWO’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그는 이번 앨범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인생의 마지막 음반”이라는 각오로 시작해 약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테너와 바리톤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리스조의 보컬을 극대화하기 위해 클래식 기반의 사운드 위에 재즈, 포크, 트롯,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쉬어가’에는 크리스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한층 넓혔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체 프로듀싱은 KBS ‘불후의 명곡’, MBN ‘현역가왕’, JTBC ‘싱어게인’ 등에서 활약해온 작곡가 최영호(핸섬피플)가 맡았다. 최영호 프로듀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런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의 작업은 물론, 옥주현, 김소현, 정선아, 마이클 리, 차지연, 민우혁 등 다수의 뮤지컬 배우들과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조의 음악적 강점을 극대화했다.

작사에는 성시경, 브라운아이드소울, 테이, 김종국, 이승철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조은희(‘윤슬’)와 임재범, 임창정, SG워너비 등과 함께한 이도연(‘인생은 말야’)이 참여했다. 또한 임영웅, 송가인, 양지은, 장민호, 남진 등과 작업해온 트롯 편곡자 최준원이 ‘너 땜에 산다’의 편곡을 맡았다.
연주에는 국내 정상급 현악팀 융스트링을 비롯해 하모니카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장재원, 그리고 노아 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다양한 이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조는 대학교수와 전직 미국 육군 출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비영리 음악교육 단체 ‘사단법인 드림드림’ 대표이자 줌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는 등 음악 외적인 분야에서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크리스조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상암 스탠포드 코리아 호텔 2층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한민국 댄스트롯 가수 서지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크리스조는 “지금, 잠시 쉬어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앨범이 조용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