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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붐 조성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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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막을 80여 일 앞둔 가운데 입장권 사전예매 붐 조성을 위해 조직위 직원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직위는 현재 엑스포 사전 예매권을 성인권 기준 현장권 보다 50% 저렴한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가도록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조직위 직원들은 각자가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1인당 20~40매씩 총 1,000매를 직접 구매해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전시 공간,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라며 “이러한 행사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초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전예매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전예매 시 현장 판매보다 약 50% 저렴한 가격인 일반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2천 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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