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장세림 개인전 <장식의 나르시시즘> 개막
![장세림 개인전[장식의 나르시시즘] 포스터](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60219/1771487680834_824714965.jpg)
청주문화나눔의 지원사업이 올해 첫 전시의 막을 올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0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 대성로에 위치한 ‘갤러리 젠’에서 청년 예술가 장세림의 개인전 <장식의 나르시시즘>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기부 사업 청주문화나눔의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기업이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기부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1999년생 장세림 작가는, 타인의 시선에 맞추기 위해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순을 종이 위에 펼쳐낸다. 마르고 가느다란 몸이 미의 정답처럼 여겨지는 사회에서,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압박과 내면화된 강박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깨닫고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전시는 오는 3월 3일(화)까지 ‘갤러리 젠’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사업은 개인‧기업의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더 나은 청주를 만드는 범사회적 문화기부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적립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젝트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 △예술단체국제교류지원을 추진중이며, 이 가운데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직지의 별]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청주개발주식회사(그랜드 CC), SK하이닉스가 이번 전시를 공식 후원한다.
‘청주문화나눔’참여 등에 대한 문의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cjculture.org)와 전화 043-219-1082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