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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Gallery] 묘한 매력 덩어리 '뎁 개릭'
미술
회화

[33 Gallery] 묘한 매력 덩어리 '뎁 개릭'

류우강 기자
입력
수정2025.02.21 21:08
캐나다 작가 Deb Garlick (1966~ ) 작품은 명암의 대비가 강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정적인 스타일이라 동양화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미지는 인터넷 갈무리]   

캐나다의 일러스트레이터 '뎁 개릭'은 화가이면서,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사진작가이다.  그의 작품들 중에서 특히 모노톤 색채로 그린 서정이 넘치는 풍경은  우리에게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명암의  강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정적인 스타일이어서 동양화의 정서가 흐른다. 고요하면서도 적막한 느낌이 들지만 바라볼수록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작가의 창의성과 함께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자아내야 컨템포러리 아트라 할 수 있다. 뎁 개릭은 그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집자 주] " 33 Gallery " 기획 시리즈는 국내외 미술 작품 중 독특하고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작품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이다.  작품 소개를 원하시는 작가나 추천하고 싶은  작가가 있으면   [email protected]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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