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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영화인협회·문화원, 손 잡다…"지역 이야기를 스크린에"

작가 이민호 기자
입력
우리고장 영화 만들기' 제작부터 홍보까지

 

[코리아아트뉴스 = 문화부 기자]

 

광명영화인협회(회장 나기수)와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이 6월 11일 광명문화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영화인협회가 제작한 단편영화는 광명문화원이 홍보를 맡아 시민들에게 알린다. '우리고장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가 그 첫 무대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 촬영 중이다. 제목은 '불굴의 세자빈 강빈'. 주인공 민회빈 강씨(강빈)는 소현세자의 빈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인조에 의해 사약을 받은 비운의 인물이다. 강빈의 묘는 광명시 노온사동 구름산 자락의 영회원(寧懷園, 국가 사적 제357호)이다. 억울한 죽음으로도 꺾이지 않은 그의 삶이 '불굴'이라는 제목에 담겼다.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

나기수 광명영화인협회 회장은 "광명의 역사·문화적 소재를 적극 활용해 광명만의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광명영화제는 오는 10월 17일(토)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왼쪽)과 광명영화인협회 나기수 회장(오른쪽)
지난 2025년 열린 제5회 광명영화제 행사 모습
광명영화인협회가 제작 중인 영화 ‘불굴의 세자빈 강빈’ 포스터

 

작가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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