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화가 김은경, 삼청각 초대개인전 ‘행복을 드립니다’ 개최… 프랑스 파리 특별전 동시 출품
흙과 불, 그리고 유약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온 도자화가 김은경 작가가 올가을 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잇는 활발한 전시 행보를 펼친다.
김은경 작가는 오는 9월 15일(화)부터 9월 21일(월)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전통문화복합공간 삼청각 취한당에서 초대개인전 ‘행복을 드립니다’를 개최한다. 이어 9월 17일(목)부터 9월 23일(수)까지는 자미 갤러리(JAMI Gallery)가 기획한 프랑스 파리 히비스커스 갤러리(Galerie Hibiscus)의 한국 현대미술 특별전 ‘PASSION PARIS’에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


삼청각 취한당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개인전의 대표 테마는 ‘복(福)’과 ‘행복’이다. 작가는 도자 평판 위에 다채로운 색감과 금, 유약 등을 다층적으로 얹어 구워내는 독창적인 도자회화 기법을 선보인다.

출품작들은 풍요와 길상의 상징인 ‘복주머니’와 평화롭게 나뭇가지에 머무는 ‘새’들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필치로 묘사했다. 도자 특유의 영롱한 광택과 1200도 이상의 고온을 견디며 발색된 깊이 있는 색조는 관람객에게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일상의 평온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김은경 작가는 “도자회화는 가마 속 불의 조화와 기다림의 미학이 깃든 작업”이라며 “고즈넉한 멋을 지닌 삼청각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국내 개인전과 함께 김은경 작가의 작품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자미갤러리가 주최하는 ‘PASSION PARIS (Art Contemporain Coréen)’전은 파리 17구에 위치한 ‘Galerie Hibiscus’에서 열리며, 현지 미술계와 컬렉터들에게 한국 현대 도자회화의 독창적인 미감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한국 전통의 정서와 도예의 기법적 특성을 현대 회화와 결합한 작품들을 출품해 현지 유럽 미술 애호가들에게 K-아트의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경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응용회화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를 마쳤다. 현재 갤러리공간 대표, 한국도자회화협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 한국미술협회 본부 정회원, 청색회 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아트페어와 개인전·단체전을 통해 도자예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 개요]
1. 국내 초대개인전
- - 전시명: 김은경 도자회화 초대개인전 〈행복을 드립니다〉
- - 전시 기간: 2026년 9월 15일(화) ~ 9월 21일(월)
- - 관람 시간: 오전 11:30 ~ 오후 6:00
- - 전시 장소: 삼청각 취한당 (서울시 성북구 대사관로 3)
2. 프랑스 파리 기획전
- - 전시명: PASSION PARIS (Exposition collective d'artistes coréens à Paris)
- - 전시 기간: 2026년 9월 17일(목) ~ 9월 23일(수)
- - 오프닝 리셉션: 2026년 9월 19일(토) 18:30
- - 전시 장소: Galerie Hibiscus (75017 Paris, France)
- - 주최/기획: JAMI Exhibition Plan & Gallery
- * 작가 홈페이지 바로가기: Kim, Eun-kyung
* 기사제공: 리움엑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