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도서출판 북사랑, '제14호 삼인공저시집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행사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6월 22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세미나실에서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4호 삼인공저시집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행사가 성황리 마쳤다.
삼인공저시집은 도서출판 북사랑(발행인 정해정)이 시리즈로 출판하는 도서로, 이번 행사에서는 제14호 삼인공저시집 저자 가천 강구성 시인과 보명 김천일 시인이 참석했으며, 이날 독자들과 만났다.




1부 사회는 운영위원장 이정원 시인이 맡았으며, 정해정 이사장의 발간사와 상임고문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의 축사, 사무총장 오세창 등 임원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본 행사 2부에서는 수석부회장 고화순 시인이 북토크를 진행했으며, 삼인공저시집 저자 가천 강구성 시인과 보명 김천일 시인은 참석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서출판 북사랑 발행인이자 한국문학사랑신문 정해정 이사장은 "삼인공저시집 저자 작품 세계는 문학적 역량과 리얼리즘이 함축된 언어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상임고문이자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은 "문학은 삶을 윤택하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또 하나의 '윤택한 삶'을 경험합니다. 삼인공저 저자 시인이 독자들의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도서출판 북사랑이 발행한 문학사랑 문학대상 우수작 <살다보면> 삼인공저시집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J5-1 시 신간 코너에 비치되어 해당 시집을 구매할 수 있다.
본 행사 1부와 2부 모든 순서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으며, 시낭송가의 시낭송도 이어져 감동을 주었다.

![▲ 행사 이후 친교시간을 가졌다. [사진 : 이청강 기자]](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800/20250624/1750735753945_738579076.webp)
행사 이후 참석한 문인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해정 이사장은 "다음 북토크 행사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