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한국유교문화축전서 '유레카(UREKA)' 홍보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에 참가하여 충북형 유교 탐방프로그램 `유레카(UREKA)'를 알렸다.

* '유레카(UREKA)'는 새로운 깨달음과 발견의 순간을 뜻하며, 충북 유교 탐방프로그램은 방문객이 충북의 전통과 문화를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현장에서 충북 유교자원의 특성과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안내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레카' 개발을 위한 수요와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은 프로그램 기획과 콘텐츠 구체화, 나아가 충북 유교관광 정책 및 브랜드 전략 수립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한 관람객들은 충북 유교 탐방프로그램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조사 참여 의견은 향후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전 참여는 충북 유교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였으며, 방문객 의견을 기반으로 체계적 프로그램 개발과 브랜드화 추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의 전통문화 자원을 현대적 체험과 관광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