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제2회 휴이야기터 수국 소풍" 성료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제2회 휴이야기터 수국 소풍" 문학행사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휴이야기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수국꽃과 시를 사랑하는 시민과 문인들이 참여했으며, 한국감성캘리그라피협회가 주관하는 캘리그라피 깃발전과 시낭송, 시극 등이 진행되었다.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에서는 정해정 이사장을 비롯해 고선미 사무국장, 고화순수석부회장, 나성진수석부회장, 김은희중앙부회장 임원이 첨석해 김춘수 시인의 ‘꽃’ 시를 시낭송 공연했다.

아름다운 수국꽃이 피어있는 휴이야기터에서 참석자들은 사진을 촬영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이 곳에 와서 수국꽃을 보며 쉼의 시간을 가졌다. 시 문학을 통해 메말라있는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