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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18일(화)부터 모집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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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과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워크숍으로 2025년 투어 마무리

올해의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객 모집이 시작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18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의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투어 날짜는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26일로,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 집결해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디자인 전시 관람에 이어 랜드마크 투어, 일정한 길이의 털실을 갈고리 모양 바늘로 망사에 걸어 수를 놓는 스킬 자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워크숍 등이 90분간 진행된다.
선착순 30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GcKVKYvc)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문화재단은 “올 한 해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 보내준 시민의 사랑과 관심,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퇴근 후 즐기는 특별한 야간 문화산책, 올해의 마지막 달밤투어와 함께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산업 유산의 기억 위에 새롭게 태어난 문화제조창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 산책으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년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한 청주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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