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2025 창작 뮤지컬 "망대" 성황리 공연 마쳐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9월 6일, 서울 강남구 구민회관에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코리아큐코멀티예술협회 (총감독 최경희) 가 주최하는 2025 창작 뮤지컬 "망대" 공연이 성황리 마쳤다.

이날 총 2회(오후 2시/오후 6시) 걸쳐 공연이 이뤄졌다.

16장 단막극으로 공연된 2025 창작 뮤지컬 "망대"는 1975년 (과거) 와 2025년 (현재) 를 오가며 안무와 노래 등 뮤지컬 공연 선보이고 "돈은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없다"는 인생의 교훈과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극중 갑부역할을 맡은 박진우 배우는 <광대인생, 젊음이란 무엇인가, 빙글빙글 도는 세상>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본 창작 뮤지컬 공연 개최를 축하한다. 열정이 넘치는 무대매너에 박수를 보낸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코리아큐코멀티예술협회는 뮤지컬, 연극, 음악 등 문화예술공연단체로 총감독 최경희를 비롯해 영상음향감독 강반석, 무대감독 김성진, 무대분장감독 박팔영, 안무감독 김민주 등이 공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