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빈방 있습니다' 감동의 무대 선보인다
국제성경연극선교단, 5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6월 1일 강남구 순복음예수소망교회
45년간 사랑받아 온 연극 , 새롭게 태어나 우리 가까이 다가온다
45년간 해마다 올려진 연극 " 빈방 있습니까?" 가 새롭게 태어난다.
국제성경연극선교단(단장 최성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빈방 있습니다*를 통해, 온가족이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살면서 한번쯤 꼭 보아야 할 연극이다. 45년간 해마다 올려진 연극이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6월 1일에는 순복음예수소망교회 대성전에서 성찬 예배와 함께 초청 공연으로 이어진다.
연극 ‘빈방 있습니다’는 원작 희곡 ‘빈방 있습니까?’(최종률 作)를 각색한 작품으로 각색과 연출을 맡은 국미경 작가는 어디서나 공연이 가능하도록 무대를 양식화한 작품이다.
극중 주요 인물인 ‘덕구’는 성인으로 재탄생하여, 현실과 극을 넘나들며 ‘빈방’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한 빈방은 과연 우리 안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관객은 스스로의 삶과 공동체 안의 자리를 되돌아보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BS 탤런트 김효원이 출연, 2000년대 인기 드라마 태조왕건, 명성황후, 무인시대, 해신 등에서 활약한 그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국제성경연극선교단의 두 번째 공식 작품으로, 2024년 10월 창단작 낭독극 '죄인받으소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선교단은 예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선교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순복음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최명우), 목자들의 교회, 국제수도서원, (사)한국생활연극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순복음예수소망교회에서의 공연은 성찬 예배와 함께 진행되며, 연극과 예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시도를 선보인다.
'지극히 작은 자, 덕구’라는 인물을 통해 예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연극 한 편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초청공연 신청도 가능하다.
‘빈방 있습니다’는 단순한 연극을 넘어, 예술이 삶의 빈틈을 채우고 다시 묻는 시간이다. 이번 5월과 6월, 당신의 마음에 여백이 있다면 이 무대에 ‘빈방’ 하나 내어주는 것은 어떨까.
공연 개요
- 공연명: 연극 <빈방 있습니다>
- 주최/주관: 국제성경연극선교단
- 후원: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순복음예수소망교회, 목자들의 교회, 국제수도서원, (사)한국생활연극협회
- 출연: 김효원(전 KBS 탤런트), 공성신, 이종석, 최종렬(목사), 이하민, 강희신, 오미라, 최희선 외
- 연출/각색: 국미경
- 기획: 정옥용
- 공연 일정 및 장소: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대강당
-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3시 30분
-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3시 30분
-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 주소: 서울 관악구 호암로 546 / 신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600m
* 순복음예수소망교회 대성전
-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0시 성찬 예배와 함께 진행
-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로 310 / 선릉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700m
예술이 삶의 빈틈을 채우고 의미를 더하는 시간, 연극 <빈방 있습니다>는 가정의 달 5월과 6월, 당신의 마음에 여백 하나를 내어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