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와 마법 우체통 체험형 전시, 충북갤러리 청주오스코관 사전예매 시작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갤러리 청주오스코관에서 개최되는 체험형 전시 「미피와 마법 우체통 in 오송」의 사전예매(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4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입장 마감 17시 30분).
「미피와 마법 우체통 in 오송」은 단순한 캐릭터 전시를 넘어, 1955년 작가 딕 브루너가 시작한 미피의 70여 년 서사를 바탕으로 가족, 관계, 성장의 가치를 ‘편지’라는 매개를 통해 풀어낸 몰입형 체험 전시이다. 관람객은 ‘마법 우체통’ 속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미피의 세계와 메시지를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전시는 총 6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랑이 깃든 보금자리 ▲함께 배우는 시간 ▲세상과 만나는 리틀 스퀘어 ▲용기와 성장의 숲 ▲별빛으로 물든 꿈 ▲영감이 머무는 방 등으로 이어지며, 각 공간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 참여형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된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문화 수요가 높은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충북은 물론 천안·세종·대전 등 인접 도시권 관람객의 유입이 기대된다.
사전예매(얼리버드 티켓)는 4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구매 시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성인 7,5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6,000원이다. 예매는 놀(NOL)티켓(구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충북갤러리 청주오스코관은 청주오스코 1층에 위치한 복합 전시공간으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개관 이후 두 번째 기획전으로, 가족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운영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