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생태뮤지엄, 개관 1년 만에 관람객 3만 명 돌파

충청북도, 괴산군과 (재)충북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개관한 충북 괴산 생태뮤지엄이 개관 1주년을 앞두고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4만 명 달성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생태뮤지엄은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을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생태·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개관 이후 개최된 「SNAP SHARE SAVE: 우리에게 남을 것은 사랑이야」와 「국립공원 특별사진전-찰나에서 영원으로」는 총 17,529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콘텐츠의 힘으로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4월 30일 개최된 「충북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는 개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생태뮤지엄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충북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는 ‘우주 생태’라는 가상의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자극하는 체험형·교육형 전시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21,16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최 후 불과 2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로, 앞서 개최된 두 전시의 누적 관람객 수를 단기간에 뛰어넘으며 생태뮤지엄 개관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생태뮤지엄의 연이은 호응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공간의 가치를 확장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개관 1년 만에 누적 관람객이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의 힘으로 공간의 가치를 확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