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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지역예술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국비 공모 선정된 어린이 복합예술공연, 2026. 10월 중 동부창고에서 개최
청주문화재단-아트로 협약식
청주문화재단-아트로 협약식

국비공모에 선정된 청주의 공연콘텐츠가 오는 10월 동부창고에서 선보이게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지역청년예술단체 아트로협동조합(대표 류민아, 이하 아트로)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 「2026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 유형①」에 아트로의 공연콘텐츠가 선정된 것과 관련한 것으로, 공모에 선정된 공연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시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및 우수한 지역콘텐츠 확산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 온 동부창고 일원에서 추진하게 된다.

 

관련사진-픽셀던전 활용 전시체험-1
관련사진-픽셀던전 활용 전시체험-1

이번에 공모 선정된 공연콘텐츠는 아트로의 캐릭터 IP ‘픽셀던전을 활용한 어린이 복합예술공연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어린이 맞춤형 몬스터 어드벤처 콘텐츠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 각종 교육·축제에서 선보인 성과가 이번 공모 선정으로도 이어지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예술단체가 주도적으로 창작콘텐츠를 개발·발전하고, 재단이 이를 안정적으로 펼칠 장을 제공하는민간 주도형 거버넌스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이번 협약이 공간 지원을 넘어 청주를 대표하는 어린이 킬러 콘텐츠 발굴 육성의 도약대가 되고, 지역 청년 예술단체들의 다양한 창작과 도전에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예술단체들과의 거버넌스를 강화해 청주만의 색깔을 담은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사진-픽셀던전 활용 전시체험-2
관련사진-픽셀던전 활용 전시체험-2

아트로의 류민아 대표는 동부창고 예술교육 실험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하며 다듬어온 픽셀던전의 가치를 이번 공모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개발된 IP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어린이 복합예술공연으로 돌아올 10월을 기대해 달라 청년 특유의 패기로 화답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3,9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픽셀던전 어린이 복합예술공연은 오는 10월 중 동부창고 38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청주문화재단과 아트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동부창고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시 콘텐츠 및 복합예술공연 공동 개발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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