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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남1동민의 날 축하음악회, 10월 17일 광남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서 개최

신경식 문화예술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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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팝페라·명창·래퍼 등 다양한 장르 한자리에… 김정택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밤 광남1동민의 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주민 화합의 무대 열린다

경기도 광주시 광남1동 주민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가을밤을 맞이한다.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광남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2회 광남1동민의 날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광남1동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제2회 광남1동민의 날 축하음악회 포스터
제2회 광남1동민의 날 축하음악회 포스터

이번 무대에는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택이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공연의 품격과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대중가요를 비롯해 팝페라와 국악, 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세대와 취향을 넘어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도 다채롭다. 가수 김수희를 비롯해 팝페라 인치 엘로와 벨라디바, 명창 양은별, 래퍼 알피, 가수 초이와 김보민, 코러스 카메츠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개성 있는 출연진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남1동은 지난 2024년 10월 19일 광남생활체육공원에서 제1회 광남1동민의 날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당시 행사는 분동 이후 처음 열린 광남1동민의 날 행사로, 주민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운동회와 동민 노래자랑, 동춘서커스 공연, 각종 체험·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나눴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로 기록됐다.

 

이러한 화합의 취지를 잇는 이번 제2회 축하음악회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주민 간 유대감을 넓히고, 광남1동의 공동체 문화를 더욱 따뜻하게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을은 크고 작은 일상을 함께 나누는 이웃들이 모여 만들어 간다. 바쁜 생활 속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인사를 건네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노래를 들으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은 지역 공동체가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행복이다. 이번 음악회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는 이유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함께하고 즐기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은 출연진이지만, 그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는 주민들이다. 서로 다른 세대와 삶의 이야기가 음악을 통해 어우러질 때, 동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이웃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남1동 주민들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음악과 함께 웃으며, 서로에게 따뜻한 추억 하나씩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2회 광남1동민의 날 축하음악회’는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광남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현장 관람은 물론,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도 함께할 수 있다.

 
신경식 문화예술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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