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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인문 투어 ‘캔버스에 스민 시간’ 운영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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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김선지 작가 강연·쉐마미술관·운보의 집 연계 탐방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운영하는 미술 인문투어 ‘캔버스에 스민 시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창호수도서관의 특화주제인 미술과 인문학을 결합해 강연과 지역 문화예술 공간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어는 청주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읽는 그림’의 저자 김선지 작가가 세계사 속 미술사의 흐름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쉐마미술관으로 이동해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명태 액막이 모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운보의 집을 찾아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둘러본 뒤 도서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특화주제인 미술과 인문학을 결합해 지역의 다양한 예술 공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강연과 문화예술 탐방을 통해 가을의 시작을 여유롭고 의미 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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