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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도심으로 들어온다… 도시바람길숲 ‘단재로 연결숲’ 준공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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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원 투입해 방서동 단재로 일원 1.9ha 녹지·보행 공간 조성 -
도시바람길숲 ‘단재로 연결숲’ 준공.사진
도시바람길숲 ‘단재로 연결숲’ 준공.사진

청주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단재로 연결숲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약 16억원을 투입해 상당구 방서동 단재로 일원 1.9ha 구간에 다양한 수목을 심고 보행로와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도로변 녹지축을 보강함으로써 도심의 공기 흐름 개선과 열섬현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도시 외곽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00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이 투입된다.

 

시는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에는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1차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대농근린공원, 무심동로, 단재로, 월운천수변공원, 생명누리공원, 농업기술센터 일원 등에 바람길숲을 조성 중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을 활용한 바람생성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이를 잇는 하천‧가로변 통로 역할의 연결숲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재로 연결숲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확충과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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