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작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가!

리정 작가는 4월 16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A&B Hall에서 열리는 '화랑 미술제 2025'에 참가했다.

그 동안 자연주의 화풍인 'paradise' 연작으로 널리 알려진 리정 작가는 대작 위주의 대규모 개인전을 주로 했다. 해외 전시로는 이번 독일 베를린 아트페스티발과 함께 컨템포러리 런던아트페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런던 사치 갤러리, 베트남 하노이, 두바이 호텔아트페어, 타이페이 아트페어 등을 참가했다. 

리정 작가의 'paradise' 작품은 평화로운 대자연의 풍경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리정 작가의 작품 시리즈이다. 작품은 평화로운 대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하는 작가의 간절한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리정 작가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술 에세이를 출판했는데 2024년에 출판한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도서는 우수 출판 콘텐츠 작품과 더불어 서울시문화재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년 시절부터 드넓은 수평선이 펼쳐진 바닷가에서 자란 작가는 오랜 시간 숲과 강변, 호숫가 주위의 집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예술적 영감을 준 자연의 가치를 무엇보다 존중하고 이해하는 작가는 환경의 소중함을 꾸준히 언급해 온 바 있다. 리정 작가의 미술작품과 문학작품에는 삶의 주제가 되는 자연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실려있다.

리정 작가의 저서인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2와 <파라다이스를 그리다>, <화가 리정의 파라다이스>, <리정의 그림 시집>,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교보문고와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