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등대와 나침판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철썩대는 파도. 하얀 포말이 일렁이는 바다로 가고 싶은 날이다. 일상의 짐을 툭툭 털어버리고, 무작정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다면, 장길상 작사, 이종희 작곡의 <등대와 나침판> 곡을 들어보시길 바란다. 이종희 AI 작곡가는 감성적인 노래가사로 바꿔 <등대와 나침판> 곡을 작곡했다. 

노래 가사에는 "너는 등대 나는 나침판/우린 우릴 위하지 않아/그래서 언제나 즐거워/그래서 언제나 행복해" 멜로디가 흐르고, "난 바닷길 알려주는 빨간등대/넌 넌 하늘길 지켜주는 나침판/우리는 어쩔 수 없는 운명/우리는 변할 수 없는 숙명" 가사가 귓가에 맴돈다.

"너는 등대 나는 나침판" 가사가 담긴 <등대와 나침판> 음악을 들으시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등대와 나침판 / 장길상 작사, 이종희 with ai

너는 등대 나는 나침판 우린 우릴 위하지 않아

그래서 언제나 즐거워 그래서 언제나 행복해

난 바닷길 알려주는 빨간등대 넌 넌 하늘길 지켜주는 나침판

북쪽하늘 붙박이 별은 북극성 샛별 금성은 동쪽하늘 이정표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운명 우리는 변할 수 없는 숙명

그래도 우린 너무 즐겁고 그래도 우린 너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