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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희아트페밀리 회원전 《KAF》, 아티스트하우스 단체전 《RUACH : The breath of life》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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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경희아트페밀리 회원전 포스터
경희아트페밀리 회원전 포스터

2026년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제40회 경희아트페밀리 회원전 《KAF》와 아티스트하우스 단체전 《RUACH : The breath of life》이 열린다.

 

갤러리은 1층에서는 제40회 경희아트페밀리 회원전 《KAF》가 열린다.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KAF(Kyunghee Art Family)의 회원 중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KAF는 1968년 학번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작가가 함께하고 있으며, 2013년 기존 ‘신구회’에서 KAF로 명칭을 변경했다. 회원들은 연간 2회 이상의 야외 사생과 문화 탐방 등을 이어가며 서로의 작업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 제40회를 맞은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작품을 통해 KAF가 이어온 예술적 교류를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하우스 단체전 포스터
아티스트하우스 단체전 포스터

갤러리은 2층에서 열리는 아티스트하우스 단체전 《RUACH : The breath of life》는 서울 용산에서 운영되는 성인 취미 미술 작업실이자 창작 커뮤니티 아티스트하우스의 참여 작가 14명이 함께하는 전시다. ‘RUACH’는 히브리어로 ‘숨’, ‘생기’, ‘영’을 뜻한다. 이번 전시는 빈 화면 위에 각자의 생각과 감정, 시선을 더해 작품에 생명과 이야기를 불어넣는 창작의 과정을 담아낸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로 표현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시선과 내면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배경과 방식으로 작업해 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각자의 시선과 표현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예술적 감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높은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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