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남매,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 신곡 ‘예뻐져라’ 발표
KAN홍보 대사 최정이 모델 가수와 이옥자 가수의 시니어 듀엣 "꽁지남매"

듀엣가수 꽁지남매가 6월 15일 신곡 ‘예뻐져라’를 발표하며너고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꽁지남매는 같은 머리 스타일을 아이덴티티로 삼아 활동하는 시니어 듀엣으로, 가수 최정이와 이옥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탄생한 조합이다.

최정이는 시니어 모델 업계의 정점을 찍은 모델로서 코리아아뉴스 홍보대사 활동하고 있으며, 이옥자는 평택 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쌓아왔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시니어 세대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하나의 응원봉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희망을 주문처럼 외치는 ‘예뻐져라’
‘예뻐져라’는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태도와 정신적인 성장, 그리고 과거의 열정과 도전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사는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가자”는 염원을 담으며, 1절 후렴구에서 “돌아가련다”라는 독백이 점차 강렬한 외침으로 변화해간다. 후반부에서는 “예뻐졌다!”라는 긍정적인 선언으로 마무리되며, 희망이 단순한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곡은 빠르고 경쾌한 트로트 스타일의 대중가요(BPM 128)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떼창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반복적으로 주문을 외우듯 “예뻐져라”를 부르는 코러스는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희망과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탄탄한 음악적 구성과 참여진
‘예뻐져라’는 작사·작곡가 김보경, 편곡가 랜디 에드워드먼로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곡의 전체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인트로 – "예뻐져라, 예뻐져라"를 반복하는 코러스가 곡의 분위기를 형성- 1절 – 젊은 시절을 향한 그리움과 변화를 향한 염원 표현
- 후렴구 – "돌아가련다"로 시작해 "돌아갈꺼야" 강한 외침으로 변화
- 간주 & 댄스타임 – 듣는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신나는 리듬
- 2절 & 마무리 – "예뻐졌다!"라는 선언과 함께 희망의 완성
꽁지남매의 음악, 시니어 세대에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꽁지남매는 단순한 가수 활동을 넘어 시니어 세대의 삶과 도전을 응원하는 존재가 되고자 한다. 최정이와 이옥자는 이번 곡을 통해 시니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만들고 있다. ‘예뻐져라’는 그저 바람이나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희망을 표현하는 곡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꽁지남매의 신곡 ‘예뻐져라’는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