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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대한민국 특전육동회 송년의 밤 성황리 마쳐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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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특전육동회 송년의 밤 성황리 마쳐 [사진 : 이청강 기자]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대한민국 특전육동회가 지난 2025년 12월 20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개최한 “2025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및 가족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고,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미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수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회계보고, 회장 인사말 등 공식 순서가 진행된 뒤 검은베레모 제창과 안건 회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제2부 만찬에서는 풍성한 식사와 함께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 아름다운 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꾸며진 만찬은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석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오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육동회의 단결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 특전육동회 자문위원장 강경구

이번 송년의 밤은 특전육동회의 결속과 미래 비전을 다지는 자리로서,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추억을 남기며 성료되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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