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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한국문예작가회, 제15회 시화전 개막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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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한국문예작가회, 제15회 시화전 개막식 성황리 마쳐

작가 이청강
입력
서울 광화문역 4번 출구 교보문고 입구, 시화전 전시 열려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시
[문학]한국문예작가회, 제15회 시화전 개막식 성황리 마쳐 [사진 : 한국문예작가회]
[문학]한국문예작가회, 제15회 시화전 개막식 성황리 마쳐 [사진 : 한국문예작가회]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한국문예작가회(회장 서병진)는 "제15회 시화전 개막식을 지난 9월 1일 월요일 오후 3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구와 교보문고 입구 연결 통로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시일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 함양과 문화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은 "이번 열리는 15회 시화전 개막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한국문예작가회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번 시화전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총 23점 작품)

 

고응남 <섭지코지>, 김승범 <서울의 아침>, 김인덕 <바람을 견딘 얼굴>, 김정희 <로뎀나무 쓴 뿌리 먹을지라도>, 모상철 <그 임의 손길>, 박경희 <바보들의 행진>, 박동련 <기도>, 박숙자 <고귀한 사랑>, 서영복 <달빛 띄운 한 잔의 술>, 서주문 <단풍을 보는 나>, 신소미 <갯메꽃>, 오순옥 <가을의 노래>, 오영재 <우리 만남>, 오호현 <한여름의 섬김>, 원경숙 <그 작은 변화>, 원용우 <친구 이름>, 이연찬 <구멍난 철모>, 이정원 <등대>, 정상문 <일어나 빛을 발하라>, 정철 <편지>, 제정호 <그네>, 홍순철 <사부작사부작>, 홍영복 <어버이날>  

▲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기자이자 한국문예작가회 이정원 운영이사 <등대> 작품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기자이자 한국문예작가회 이정원 운영이사는 "지난 제13회 시화전에 이어 이번 제15회 시화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한국문예 시화전 개막식 개최를 축하드린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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