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와는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지금 신청하세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즐기는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가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9일(수) 저녁 7시 출발하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산업 유산의 기억 위에 새롭게 태어난 문화제조창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산책으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년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한 청주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으로, 비엔날레의 신진작가 지원전 ‘재미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의 공예 정신을 엿보는 ‘펠트의 정수’ 등 전시 관람부터 비누 만들기와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등 친환경 공예 워크숍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으로, 링크(https://naver.me/5zXuVBn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금)까지 진행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 온라인 국민투표’에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국민과 함께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23년 제1기 로컬100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기 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로컬100 공식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해 총 5개 후보까지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