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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숙 작가, 아트힐예술기획으로 제17회 뱅크아트페어 참가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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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고래의 서사로 전하는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

민경숙 작가가 아트힐예술기획 소속 작가로 오는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한다.

민경숙_Sing of Love 22_45.5×53.0cm_acrylic on canvas_2026

이번 전시에서 민경숙 작가는 대표작 〈Sing of Love 22〉를 비롯해 〈Sing of Love 20〉, 〈Sing of Love 25〉, 〈Sing of Love 31〉, 〈사랑의 찬미 16〉 등을 선보인다. 푸른 바다, 파도, 물보라, 고래와 돌고래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은 생명과 교감, 자유와 사랑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민경숙_Sing of Love 20_40.9×40.9cm_acrylic on canvas_2025

민 작가의 작품 세계에서 고래는 단순한 해양 생물이 아니다. 작가에게 고래는 오래전 기억과 그리움, 가족애와 이웃과의 소통, 그리고 잃어버린 마음의 위로를 상징하는 존재다. 작가는 “작품이 관람객 각자의 잃어버린 고래 한 마리를 띄우는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히며, 바다 위를 유영하는 고래를 통해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민경숙_Sing of Love 25_40.9×40.9cm_acrylic on canvas_2026

특히 〈Sing of Love〉 연작은 아크릴 특유의 유동적 질감과 청색 계열의 강렬한 색채가 돋보인다. 코발트블루와 에메랄드빛 물결, 흰 물보라의 리듬은 화면 안에서 생동감 있게 흐르며, 관람객에게 시원한 해방감과 정서적 치유의 감각을 선사한다.

민경숙 작가

민경숙 작가는 개인전 4회, 부스전 23회, 단체전 200여 회에 참여해 온 중견 작가다. 한국협회장상, 대한민국미술인상, 한국예총회장상,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창조문화예술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협, 송파미협, 노원미협, 종로미협, 한뫼미회, 창미회, 한국녹색미술협회, 현대미술교우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술치료학 박사로서 예술의 치유적 가능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트힐예술기획 리플렛
아트힐예술기획 리플렛

아트힐예술기획은 이번 뱅크아트페어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민경숙 작가의 바다와 고래 연작을 통해 관람객에게 예술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감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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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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