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원 작가, 뉴욕 브루클린 ‘디 아더 아트 페어’ 2년 연속 참가… 도시 풍경 회화로 세계 관객과 만난다
회화 작가 전상원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에 2년 연속 참가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이어간다.

전상원 작가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내 애거 피쉬 빌딩(Agger Fish Building)에서 개최되는 ‘디 아더 아트 페어’에 참여해 도시 풍경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트페어로,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 아더 아트 페어’는 세계적인 온라인 갤러리 사치 아트(Saatchi Art) 산하에서 운영되는 국제 아트페어 브랜드로, 지난 11년간 브루클린, 런던, 시드니 등 세계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사를 이어오며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해왔다. 단순한 작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디제잉과 음료,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젊고 역동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상원 작가는 이번 페어에서 도시의 구조물과 공간, 그리고 그 안에 축적된 감정의 결을 담아낸 유화 및 혼합재료 작품을 출품한다. 특히 색채의 강렬한 대비와 충돌을 통해 현대 도시 생활 속에서 감각되는 긴장과 에너지, 고독과 생동의 이중적 정서를 드러내는 작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송화가루, 목탄, 붉은 콩테 등 독특한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 회화와 해외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형 작품 1점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원 작가의 작업은 도시를 단순한 배경이 아닌 살아 있는 정서의 장으로 해석하는 데 특징이 있다. 복잡하게 얽힌 배관과 외벽, 빛과 그림자, 건물의 표면과 흔적들은 그의 화면 안에서 하나의 심리적 풍경으로 재구성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문명 속에서 인간이 경험하는 감정의 파편들을 시각 언어로 풀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23년 나인원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을 비롯해 2025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된 ‘Focus Art Fair London’, 같은 해 서울 나인원 갤러리에서 열린 ‘Embodying Silence’ 3인전, 그리고 브루클린에서 열린 ‘디 아더 아트 페어’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전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브루클린 참가를 통해 전상원 작가는 한국 동시대 회화의 감각적 깊이와 실험성을 세계 관객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외형을 넘어 그 안의 감정과 시간성을 포착해내는 그의 작업이 뉴욕 관객들에게 어떤 공감과 울림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 아더 아트 페어’ 측은 관람객을 위한 티켓 20% 할인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원 작가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전상원 작가 관련 정보
이메일: [email protected]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unsangwon_work
웹사이트: https://www.chunsangwon.com
디 아더 아트 페어 할인 링크: https://toaf.com/3Pclex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