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우리소리예술단 김리한 대표,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민요 명인부 장원...전통예술 계승의 중심에 서다
하남우리소리예술단 김리한 대표가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민요 명인부 장원을 수상하며, 국악계 최고 권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김 대표가 30여 년간 걸어온 국악 인생을 결실로 증명한 쾌거로, 국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그의 행보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 대표는 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며, 하남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힘쓰고 있다. 국악 교육, 복지시설 공연, 국악 봉사 등 지역 곳곳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