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관광/문화행정
연극/영화

대학로 연극 ‘마피아 게임’, 관객참여형 추리극으로 눈길

문성식 기자
입력
수정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마피아 게임’이 관객참여형 추리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매처 안내에 따르면 ‘마피아 게임’은 대학로 아라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14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약 90분으로 운영된다.
 

연극 ‘마피아 게임’은 한적한 캠핑장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현장에 있던 4명의 인물이 모두 자신은 평범한 시민이며 무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서로를 의심하고 진실을 좇는 과정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간다. 익숙한 ‘마피아 게임’의 설정을 무대용 추리극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무대 위 사건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추리 과정에 함께 몰입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타임티켓 후기 요약에는 이 공연의 핵심 요소로 추리극, 관객참여, 연기력, 반전구조가 제시돼 있으며, 실제 관람 후기에서도 배우들의 열연과 몰입감 있는 전개가 강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대학로 연극 ‘마피아 게임’은 코미디와 추리를 결합해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반전을 동시에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소극장 특유의 가까운 호흡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공연은 팀플레이예술기획(주)가 주최·주관하며,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된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고, 공연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도 금지된다.


대학로에서 색다른 추리 연극을 찾는 관객이라면, 연극 ‘마피아 게임’은 웃음과 긴장, 참여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문성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