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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뒤 숨겨진 눈물의 고백”…‘마이 리틀 캣츠’, 사랑과 용서 담은 감동 무대 예고

KAN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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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의전당 5월 2일 공연 앞두고 배우들 막바지 리허설 공개 윤성경·성민구 등 대학로 연기파 배우들 진심 어린 열연…가족 관객 울릴 따뜻한 메시지

노원구민의전당 5월 2일 공연 앞두고 배우들 막바지 리허설 공개

윤성경·성민구 등 대학로 연기파 배우들 진심 어린 열연…가족 관객 울릴 따뜻한 메시지

친구의 희생 앞에 무너져 내린 랄프, 사랑과 용서의 눈물.


웃음 속에 감춰진 외로움, 눈물 끝에 피어나는 용서의 손길.


어린이 가족뮤지컬 ‘마이 리틀 캣츠’가 5월 2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막바지 리허설 현장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마이 리틀 캣츠’는 뉴욕의 버려진 뒷골목,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고양이들의 꿈과 우정,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떠돌이 고양이 레오의 등장으로 각자의 꿈을 품게 된 고양이 친구들은 희망을 향해 나아가지만, 상처로 가득한 심술꾸러기 랄프의 방해 속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연습실에서 진행된 막바지 리허설은 배우들의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뜨거운 현장이었다.

온 마음을 다해 꿈을 노래하는 라라
꿈을 노래하는 고양이 라라와 떠돌이 이 레오의 희망 가득한 듀엣 장면.

주인공 라라 역의 윤성경은 맑고 청아한 솔로 넘버로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레오 역 성민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 장면에서는 서로를 위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양이들의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감정선은 어린이뮤지컬 이상의 깊이를 예고했다.

상처와 갈등이 충돌하는 랄프와 레오의 팽팽한 대치.
"니가 나한테덤비겠다고?좋아상대해주지 자 덤벼봐 애송이야 캬~~~옹"

또한 심술 고양이 랄프와 레오의 대치 장면에서는 상처와 희망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로를 향해 맞서는 눈빛과 날 선 대사는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할 만큼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럼..내..꿈..들..어줘. 대..장..이..친..구들..과 화해하고사..이..좋..게지냈..으면좋겠..어

무엇보다 후반부 회개의 장면과 베베의 마지막소원을 말하며 눈을감는모습은 모든친구들에게 감동과 마음의울림이주는 리허설 현장의 백미였다. 친구들을 괴롭히며 외로움 속에 살아온 랄프가 바보 같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친구 베베의 희생 앞에서 무너져 눈물을 쏟아내는 순간, 주변을 지키던 고양이 친구들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진한 감동을 만들어냈다.

 

베베 곁에 둘러선 친구들의 슬픔, 그리고 랄프의 오열은 단순한 동화적 설정을 넘어 ‘용서’와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장면으로 완성됐다. 이어 포포 할아버지가 전하는 “친구란 서로 돕고 이해해주고, 잘못을 했을지라도 용서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작품의 중심축이 되어 어린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심어줄 예정이다.

작품에 몰입하고있는 이석원 연출

이번 작품의 연출과 극본·각색은 이석원이 맡아 밝고 유쾌한 무대 속에서도 묵직한 감동을 놓치지 않았으며, 제작을 맡은 동방뮤지컬&대영컴퍼니 신대영 대표는 40년 전통 극단의 노하우로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윤성경, 성민구, 백마리 ,백로이, 박예린, 손수민, 김영익 등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들은 연습 내내 순수한 아이들처럼 웃다가도 음악이 시작되면 단숨에 캐릭터로 변신하는 집중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맑고 진실한 에너지는 무대 위 고양이 친구들의 순수함과 절묘하게 맞닿아 있었다.


신 대표는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오며 결국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진심이라는 것을 늘 느낀다”며 “‘마이 리틀 캣츠’는 아이들에게는 친구의 소중함과 사랑을, 부모들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추억을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배우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0년 전통 극단의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좋은 가족뮤지컬과 성인뮤지컬등 감동 있는 여러작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웃음과 눈물, 갈등과 화해 끝에 모두가 손을 맞잡는 해피엔딩. 어린이뮤지컬 ‘마이 리틀 캣츠’는 작은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웃음으로 하나 된 배우들…무대 위 가장 따뜻한 사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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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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