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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휘의 K-메디 건강미학 56] 암을 굶길 수는 없다. 그러나 암이 좋아하는 환경은 바꿀 수 있다

한의사 김두휘 칼럼니스트
입력
치료의 절반은 여전히 당신의 식탁에서 결정된다

지난주 칼럼이 나간 뒤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보내오셨습니다. "선생님, 항암과 항암 사이 삼 주를 말씀하셨는데 — 그럼 그 삼 주 동안 무엇을 먹어야 합니까? 설탕을 완전히 끊으면 암세포가 굶어 죽는다던데, 사실입니까?"

저는 이 질문을 들을때마다 조심스러워집니다. 여기서 한 마디만 과장해도 어떤 분은 밥을 끊으시고, 어떤 분은 표준치료를 미루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정직한 답부터 올리려 합니다.

◆ 먼저 정직한 말씀 — 식이요법으로 암을 굶길 수는 없습니다

암세포가 포도당을 유난히 탐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1920년대 오토 바르부르크가 밝혀낸 이 특성, 곧 산소가 충분한데도 굳이 혐기성 해당과정에 의존해 포도당을 폭발적으로 소모하는 '바르부르크 효과'는 오늘날 PET-CT 촬영의 원리가 될 만큼 확고한 세포생물학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걸음을 더 나가면 과학이 아니라 소문이 됩니다. 우리 몸의 혈당은 식사를 끊어도 간의 당신생(糖新生)을 통해 일정 범위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굶어서 종양만 정확히 굶기는 일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케톤식이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진행 중이며, 표준치료를 대신할 만한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임상에서 가장 마음 아프게 지켜본 경우는, 좋은 뜻으로 극단적 절식을 하시다가 근육과 체중을 잃고 항암 일정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신 분들입니다.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가 암 환자에게 제한적 식이를 권하지 않고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확보를 먼저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치료 중의 식사는 '빼는 식사'가 아니라 '지키는 식사'여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 암을 굶길 수는 없다. 우리 몸의 혈당은 식사를 끊어도 간의 당신생(糖新生)을 통해 일정 범위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굶어서 종양만 정확히 굶기는 일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반세기 전, 미국 상원이 내놓았던 경고

그렇다면 식사는 무의미할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난 반세기 인류가 치른 가장 값비싼 실험이 그 반대를 증명했습니다.

20세기 후반 식품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인류의 식탁은 급격히 달라졌습니다. 곡물은 껍질을 벗겨 정제되었고, 단순당과 포화지방의 섭취는 폭증했으며, 가공식품이 신선식품의 자리를 밀어냈습니다. 그 결과가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으로 대표되는 대사증후군의 대유행이었고, 이는 다시 만성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통해 암 유병률 상승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1977년 미국 상원의 맥거번 위원회가 내놓은 보고서는 바로 이 지점을 겨누었습니다. 고도로 가공된 서구식 식이에서 통곡물·채소·과일 중심의 원초적 자연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만성 퇴행성 질환을 억제하는 핵심 해법이라는 것이었지요. 반세기가 지난 오늘, 이 권고는 낡기는커녕 분자생물학의 언어로 더욱 정교하게 재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종양의 끼니가 아니라 '몸의 토양'입니다

정제 탄수화물과 액상과당이 만들어내는 급격한 혈당 상승(Blood Glucose Spike)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만성적인 고인슐린혈증은 인슐린유사성장인자(IGF-1) 신호를 높입니다. 이 축은 세포의 성장 스위치인 mTOR 경로와 맞닿아 있으며, 세포의 청소 기능인 자가포식(autophagy)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동시에 고혈당은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전신의 저강도 만성 염증을 부추겨, 심뇌혈관 질환과 종양 미세환경의 악성화를 함께 가속합니다.

이것은 추정이 아닙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과체중·비만과 발생 위험의 관련성이 확인된 암을 대장암·유방암(폐경 후)·췌장암·자궁내막암 등 13종으로 정리한 바 있습니다. 식사가 암을 '치료'하지는 못해도, 암이 뿌리내리기 쉬운 토양을 만드는 데에는 깊이 관여한다는 뜻입니다.

덜어내야 할 다섯 가지, 그리고 두 가지 정직한 단서

흰쌀밥, 정제 밀가루, 백설탕, 과도한 소금, 화학조미료. 흔히 '다섯 가지 흰 것'으로 묶어 부르는 이 목록은 의학 교과서의 공식 분류는 아니지만, 실천의 지침으로는 대단히 유용합니다. 정제 곡물과 밀가루는 소화 흡수가 지나치게 빨라 인슐린 과다 분비와 저항성을 부르고, 껍질과 함께 식이섬유·미량영양소까지 잃어버립니다. 백설탕은 천연 식품 속 복합 당질의 형태로만 만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여기서 정직하게 짚어야 할 대목이 둘 있습니다. 첫째, 소금은 종류가 아니라 총량이 문제입니다. 천일염이라 안전하고 정제염이라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미네랄 함량의 차이는 있으나 나트륨은 결국 나트륨이며, 위암 위험과 관련해 근거가 확립된 것은 '짜게 먹는 습관'과 '염장식품' 그 자체입니다. 짠 음식이 위점막의 보호 장벽을 손상시켜 헬리코박터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기전이 핵심입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의 평가도 이 지점을 가리킵니다. 둘째, 화학조미료는 발암물질이 아닙니다. 다만 미각의 역치를 왜곡시켜 더 짜고 더 자극적인 초가공식품에 길들게 만드는 '과식의 조력자'라는 점에서 멀리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김치와 장류, 우리 밥상의 정직한 재점검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와 장류는 유산균과 식물성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염도가 높고, 담그는 과정에서 정제당과 물엿이 적지 않게 들어간다는 점은 냉정히 보아야 합니다.
특히 젓갈처럼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염장 부재료는 채소에서 유래한 질산염과 결합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IARC가 중국식 염장 생선을 1군 발암물질로, 가공육 역시 1군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김치를 끊으시라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 치료 중이신 분이라면 젓갈을 넣지 않은 백김치나, 양념을 충분히 헹궈낸 형태로 즐기시라는 뜻입니다.

병원은 어디로 — 거리보다 중요한 것, 거리가 더 중요한 경우

밥상 이야기를 길게 드렸지만 순서를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암 치료는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근거 기반 표준 프로토콜 위에서 움직이며, 위암·대장암·유방암·폐암 같은 다빈도 암종은 병기별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의 순서와 약제 조합이 대단히 엄밀하게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다빈도 표준 암종이라면, 지역 거점 대학병원 암센터를 적극 활용하십시오. 같은 프로토콜이라면 왕복 대여섯 시간의 통원으로 체력과 면역을 소모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컨디션을 지키며 완주하는 편이 이롭습니다. 반면 희귀 난치암이나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해당 술기의 집도 경험이 많은 대형 3차 의료기관과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것이 옳습니다. 표준치료 이후의 단계라면, 해당 암종의 신약 임상시험(Phase I~III)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병원을 미리 조사해 진료 협력을 연계해 두시는 것이 현명한 준비가 됩니다.

항암제의 주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DNA 복제와 세포 분열을 파괴합니다. 문제는 우리 몸에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가 종양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골수의 조혈모세포, 위장관 점막 상피세포, 모낭세포가 함께 타격을 입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입안이 헐고 피가 묽어지는 것은 약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약이 설계된 대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제가 이삼 주 간격으로 투여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약이 대사·배설되는 데는 하루면 충분하지만, 함께 손상된 골수와 소화기 점막이 되살아나는 데는 그만큼의 생물학적 완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백혈구·적혈구·혈소판이 함께 떨어지는 골수 억제가 나타납니다. 호중구 절대수(ANC)가 일정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기회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져 항암 일정이 미뤄지고, 필요하면 G-CSF 투여나 격리 조치가 시행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발열은 응급입니다. 38도가 넘는 열이 나면 "좀 지켜보자" 하지 마시고 즉시 주치의께 연락하십시오.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은 몇 시간이 예후를 가릅니다.

옥살리플라틴이나 탁센 계열 약제가 일으키는 손발 저림과 감각 이상(말초신경병증)도, 구역·구토·설사·점막염도 참아내는 것이 미덕이 아닙니다. 부작용을 병의 악화로 오인해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시는 일이 없도록 지지요법을 충분히 받으시며 전신 상태(Performance Status)를 지켜내는 것 — 이것이 항암 완주의 결정적 변수입니다.

증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악성 종양은 초기에 아프지 않습니다. 통증이나 기능 이상이 신호를 보낼 때는 이미 주변 장기를 침범했거나 원격 전이가 진행된 경우가 지배적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검진이 지금으로선 가장 과학적인 유일한 대안입니다.

유방은 월경이 끝난 직후의 자가 검진과 정기 유방촬영술·초음파가 기본이며, 비대칭적인 멍울, 피부 함몰, 귤껍질 같은 변화, 한쪽에서만 나오는 피 섞인 분비물은 즉시 진료받으셔야 할 신호입니다. 피부의 점은 ABCDE로 기억하십시오 — 비대칭(Asymmetry), 불규칙한 경계(Border), 색조의 얼룩짐(Color), 6mm를 넘는 직경(Diameter), 모양의 변화(Evolution). 의심되면 조기 절제 생검으로 확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직장은 배변 습관의 지속적 변화, 가늘어진 변, 혈변과 잠혈이 경고이며, 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미리 떼어내는 것만큼 확실한 예방은 없습니다. 췌장은 대부분 무증상이라 가장 까다롭습니다. 복부 초음파에는 췌장이 잘 보이지 않는 음영 사각지대가 있으므로, 원인 모를 황달이나 등과 어깨로 뻗치는 통증이 있다면 고위험군 중심의 복부 조영 CT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부정거사(扶正去邪) — 우리 선조들이 먼저 알았던 문장

한의학은 오래전부터 병을 보는 두 개의 눈을 가졌습니다. 사기를 몰아내는 거사(去邪)와, 내 몸의 바른 기운을 붙드는 부정(扶正)입니다. 『황제내경』은 이를 한 문장으로 압축했습니다. 正氣存內 邪不可干 — 바른 기운이 안에 있으면 사기가 함부로 침범하지 못한다.

오늘의 언어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종양을 겨누는 거사는 현대의학이 압도적으로 잘하는 영역이고, 그 치료를 견뎌낼 사람의 바탕을 세우는 부정은 밥상과 걸음과 잠에서 만들어집니다. 한의학이 비위(脾胃)를 후천지기(後天之氣)의 근본이라 하여 "먹는 것이 곧 사람의 근본"이라 가르치고, 약과 음식의 뿌리가 하나라 하여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말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절식(節食)하고, 기거를 규칙 있게 하며(起居有常), 마음을 고요히 하라(恬憺虛無)는 양생의 삼강령은 결국 오늘의 대사의학이 도달한 결론과 정확히 같은 자리를 가리킵니다. 삼천 년 전의 직관과 오늘의 분자생물학이 한 식탁에서 다정하게 만나는 대목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 부정(扶正)을 오늘 저녁부터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암 주사는 의사가 놓지만, 하루 세 번의 밥상은 오직 당신만이 차릴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드는 작은 순서 하나, 식후에 나서는 스무 걸음, 젓갈 대신 담근 백김치 한 접시, 흰쌀밥을 현미로 바꾼 저녁 한 끼 — 이 소박한 선택들이 인슐린과 염증과 혈관의 언어로 번역되어 몸의 토양을 조용히 바꾸어 간다.


[오늘의 처방 ①]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떤 순서로 먹느냐

같은 밥상도 순서를 바꾸면 혈당 곡선이 달라집니다. 비교적 잘 확인된 영역입니다.
◇ 1단계 — 식이섬유. 나물, 샐러드, 데친 브로콜리 등 비녹말성 신선 채소를 가장 먼저. 식이섬유가 위장관에서 젤 형태의 망을 이루어 위 배출을 늦추고 포도당 흡수를 완만하게 만듭니다.
◇ 2단계 —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 당도 낮은 과일을 소량. 식후 과일이라는 오랜 관행은 이미 오른 혈당 위에 한 번 더 파도를 얹는 셈이니, 식전 소량으로 바꾸십시오.
◇ 3단계 — 복합 탄수화물. 흰쌀밥 대신 현미·발아현미·감자·고구마로. 앞서 만들어 둔 섬유질의 망이 급격한 포도당 유입을 막아 줍니다.
◇ 4단계 — 단백질. 두부와 콩류를 앞세우되, 항암 중이시라면 생선·달걀·살코기 같은 비가공 동물성 단백질도 반드시 챙기십시오. 근육은 치료를 완주하는 체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 5단계 — 지방산. 견과류 한 줌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채우고 포만감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처방 ②] 반드시 채워야 할 세 가지

◇ 녹황색 채소 — 신선초·케일·브로콜리.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엽산,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의 보고입니다. 녹즙으로 드실 경우 위장관 자극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소량에서 시작해 서서히 늘리시고, 항암 중 점막염이 있으실 때는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 현미와 찹쌀현미. 복합 탄수화물 급원일 뿐 아니라 8~12%에 이르는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을 지녔고, 감마오리자놀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장내 미생물총 개선에 기여합니다. 소화력이 약하시면 발아현미나 충분히 불린 형태로 시작하십시오.
◇ 당근. 지용성 항산화제 베타카로틴의 대표 급원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고 상피세포의 정상적 재생을 돕습니다. 다만 정직한 단서 하나 — 음식으로 먹는 베타카로틴과 고용량 보충제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과거 CARET·ATBC 연구에서 흡연자에게 투여된 고용량 베타카로틴 보충제는 오히려 폐암 위험을 높였습니다. 알약이 밥상을 이기지 못하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오늘의 처방 ③] 식후 스무 걸음, 그리고 완주의 조건

식사를 마치고 15~20분의 가벼운 걷기. 근육이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포도당을 받아들이는 통로(GLUT4)를 열어 주는, 가장 우아하고 가장 정직한 처방입니다. 제40회에서 말씀드린 그 스무 걸음이 오늘 다시 등장하는 이유는, 이것이 혈당 스파이크를 낮추는 가장 확실하고 무해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물·녹차·보리차를 기본 음료로 삼으시고, 절주하시고, 밤 열한 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 표준치료의 일정을 반드시 완주하십시오. 밥상은 그 완주를 돕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지, 결코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 닫는 글

항암 주사는 의사가 놓지만, 하루 세 번의 밥상은 오직 당신만이 차릴 수 있습니다. 채소를 먼저 드는 작은 순서 하나, 식후에 나서는 스무 걸음, 젓갈 대신 담근 백김치 한 접시, 흰쌀밥을 현미로 바꾼 저녁 한 끼 — 이 소박한 선택들이 인슐린과 염증과 혈관의 언어로 번역되어 몸의 토양을 조용히 바꾸어 갑니다. 저는 그 정직한 과학의 자리에서, 여러분의 삼 주를 함께 지키는 주치의로 곁에 서겠습니다.

"암을 굶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암이 좋아하는 환경은, 오늘 저녁 당신의 밥상에서부터 바뀌기 시작합니다."

김두휘  한의사 보건학 박사
압구정린바디한의원 대표원장 김두휘

암전문한방병원 새봄의료재단 이사장

압구정린바디한의원  대표원장 
항노화 한방성형 장수의학 전문의

유럽 1호 시술 허가 한의사
국제 한방성형협회 회장
대한 한방성형협회 회장 
대한민국 최초 한방 성형침 네트워크
대한 한방 피부미용학회 학술이사
비만관리 의원장 (전)
대한 메디컬뷰티협회 이사
코리아 뷰티 디자인협회 상임이사
뉴욕 키토 전문 다이어트 원장
코리아아트뉴스 건강 전문위원  


 

   압구정린바디한의원  홈페이지
    http://www.l-body.com
 

한의사 김두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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