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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연예술축제 통합 브랜드 ‘아르코 썸 페스타’ 개최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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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여름 전국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묶는 통합 브랜드 ‘아르코 썸 페스타’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15개 축제가 참여해 관객과 만난다. 

아르코 썸 페스타는 예술위의 공연예술축제지원사업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된 축제들을 연결해 만든 브랜드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고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슬로건은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로, 참여 축제 간 연계를 강화하고 관객이 실제 축제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극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1번출구 연극제, 대한민국마당극축제, 늘푸른연극제,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이 참여한다. 무용 분야에서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춘천공연예술제, 부산발레페스티벌, 춤&판 고무신춤축제가 함께한다. 음악 분야에서는 줄라이 페스티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가 무대를 꾸민다. 전통예술 분야에서는 동래민속예술축제, 생생우리음악축제, 농촌우수마당극큰잔치가 관객을 만난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프리뷰 위크도 마련된다. 시즌 1은 7월 19~20일, 시즌 2는 7월 25~26일 두 차례 진행되며, 쇼케이스와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별 대표 무대와 프로그램을 미리 선보인다. 특히 시즌 1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해 아르코 썸 페스타와 참여 축제를 소개하고 지난해 주목받은 작품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아르코 썸 페스타를 통해 참여 축제의 홍보 기반을 강화하고, 관객이 다양한 공연예술축제를 보다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아르코 썸 페스타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의 개성과 지역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관객에게 풍성한 여름 공연예술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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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썸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