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이벤트
전시
[문학] 시를 읽으며 화랑유원지를 즐기자

이청강 작가
입력
대한문인협회, 2025년 특별초대 시화전 "詩 자연에 걸리다" 경기지회 순회 전시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 미술관 앞 화랑유원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시화전이 열리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2025년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을 5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순회 전시한다." 고 밝혔다.
서울 석촌호수 시화전 순회 전시에 이어 경기, 인천, 경남, 대구경북, 부산, 대전충청지회 순으로 전국 지회별로 공원 및 탐방로 등 시화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2025년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은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유시 주제 작품을 전시하며, 지회별 향토 문학상 경연대회가 열린다.



▲ 전시 일정 및 시도 지회 시화 장소는 다음과 같다.
경기지회 5월 03일 ~ 5월 17일 / (경기도 안산 경기도 미술관 앞 화랑유원지)
인천지회 5월 17일 ~ 5월 31일 / (인천 소래포구)
경남지회 6월 01일 ~ 6월 28일 / (진해 로망스다리)
대구경북지회 6월 28일 ~ 8월 02일 / (안동 월영교 호수공원)
부산지회 8월 02일 ~ 8월 30일 / (부산 동백섬 공원)
대전충청지회 8월 30일 ~ 9월 14일 (대전 대청 호수공원)

KAN 기자이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정원 시인은 "본 시화전 행사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 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영상·사진제공 =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청강 작가
밴드
URL복사
#대한문인협회#안산시#화랑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