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28일 나주 아르코홀서 취임식 개최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가 2026년 4월 28일 전남 나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관 아르코홀에서 제9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를 제9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임시이사회에는 기존 제9기 위원 3명과 새로 임명된 위원 8명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호선 방식으로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취임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새 위원장 체제로 전환하는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위원장은 취임을 계기로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초예술 지원기관으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성과 현장성을 강화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범헌 위원장은 선화예고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거친 미술인 출신이다.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미술주간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특보,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작가로서는 ‘꽃춤’ 시리즈를 통해 생명과 화합, 한국적 미감을 회화적으로 표현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예술 현장에서 출발해 단체 운영과 문화정책 자문을 두루 경험한 만큼, 향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운영에서도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기초예술 분야를 지원하고 예술 창작 생태계 조성, 문화예술 향유 확대, 예술인 지원 정책 등을 수행하는 핵심 공공기관이다. 이범헌 위원장 체제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청년 예술가 지원, 예술인 창작 환경 개선, 기초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전남 나주 본관 아르코홀에서 열리는 취임식은 단순한 취임 행사를 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새로운 리더십 아래 문화예술 현장과 다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이 그동안 예술가이자 단체장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예술 정책의 균형과 확장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범헌 위원장 프로필
- 이름: 이범헌(b.1963)
- 학력: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전공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수학
- 주요 경력:
-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신한대학교 특임교수
-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특보
- 문화체육관광부 미술주간 자문위원
-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 작품 세계:
- ‘꽃춤’ 시리즈 중심의 동양화 작업
- 생명, 순환, 화합을 주제로 한 한국적 미감 구현
- 수상 및 활동:
-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 문화예술 정책 및 예술인 권익 관련 활동 지속
- 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202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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