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및 참여작가 모집!
세미갤러리는 '2025 끌림전'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세미갤러리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미갤러리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문화교류협회, 코리아아트뉴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 한다.

세미갤러리가 기획 주관하는 ‘끌림전’이 2025년에도 계속 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끌림전은 매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전시로, 재능있는 예술가들의 창의적 실험과 감성적 소통을 하는 무대로 삼아왔다.
‘끌림전’은 2011년 중국 하얼빈에서의 초청전시를 시작으로 그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전시로 성장해왔다. “끌림전“은 매년 7월, 같은 뜻을 가진 작가와 콜렉터, 기업인이 함께 하는 자리이다.

끌림전의 목적은 기업인, 콜렉터, 갤러리에 유망작가들의 소개뿐 아니라 작품판매까지 연결하며, 무엇보다도 지난 하얼빈시 초청 전시와 같은 글로벌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전시다. 작가에게는 콜렉터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콜렉터에게는 유망작가에게 힘을 실어주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세미갤러리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약칭 세미협)에서 주최하는 끌림전은 매년 예술의 본질인 감정의 이끌림과 관객과의 교감을 탐색해 왔다. 2025 끌림전 역시 이 정신을 계승하며, 작가들과 함께 ‘끌림’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의 협업,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형식을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관람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세미갤러리 관계자는 “끌림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예술과 사람이 만나는 접점”이라며 “하얼빈에서 시작된 인연이 2025년까지 이어져 온 것처럼, 올해도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관객에게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끌림전’은 오는 7월 17일(목) 개막 예정이며, 참여할 작가를 기다린다.

2025년 세미갤러리 끌림展(세미갤러리) 참여 작가 요강
전시개요
전시 기간 : 2025.7.17.(목) - 7.23.(수)
전시 장소 : 세미갤러리(동대문구 한천로 103)
작품 호수 : 10호 - 30호 이내 (규격엄수)
참여방법
‘끌림전‘ 오픈카카오톡 입장 https://open.kakao.com/o/gkudjgvh
채팅방 상단 공지 확인 및 웹하드에 신청서 및 전시관련 자료 업로드
전시 비용 : 100,000원(기존회원) & 150,000원 (신입회원)
관련 문의: 02)749-6656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