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이자 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026년 4월 27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9기 신임 위원 8명을 위촉했으며, 신임 위원에는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를 비롯해 김대현 한국작가회의 문화예술정책위원장, 김상연 전남대학교 교수, 문삼화 어처구니 프로젝트 상임연출, 서영수 부산문화예술관광포럼 운영위원장, 임영욱 중앙대학교 강사, 진솔 ㈜플래직 대표이사, 차지언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등이 포함됐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이번 9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현장 예술인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전체 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현장 예술인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향후 문화예술 정책 수립과 지원 과정에서 창작 현장의 목소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9대 위원장에 이범헌 신한대 특임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임시이사회에는 기존 9기 위원 3명과 이날 오전 새로 임명된 9기 위원 8명 등 11명 위원 전원이 참석해 호선으로 위원장을 선출했다.
선화예고, 홍익대 동양화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한 이범헌 위원장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미술주간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특보,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취임식은 28일 전남 나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관에서 열린다.
이범헌 신임 위원장은 한국예총 회장을 역임하며 예술단체 운영과 문화예술 정책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특히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단체 간 협력 기반 확대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만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기초예술 분야 지원을 비롯해 예술 창작 생태계 조성, 문화예술 향유 확대, 예술인 지원 정책 등을 수행하는 핵심 공공기관이다.
이범헌 위원장의 선출은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예술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K-컬처의 기반이 되는 기초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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