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뉴스(KAN) 기자 이청강, 승리축구선교단 팀닥터 위촉되다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아아트뉴스 기자 이청강(본명 이정원)은 현직 물리치료사로서, 경기도 일산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승리교회(위임목사 박규성) 승리축구선교단 팀닥터로 3월 17일 위촉되었다.

2025년 교회 표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37:14,행9:31)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승리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에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내 외적으로 펼치고 있다. 본 교회 소속 축구 선교 동호회인 승리축구선교단은 제10대 단장 신철균 안수집사와 총무 최봉덕 안수집사가 역임을 맡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승리교회 파송 선교사 강용훈 목사가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선교활동을 펼칠 예정에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주1회 축구 정기모임을 가졌으며, 특별히 승리축구선교단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팀 회식과 차를 마시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에 팀닥터로 위촉되는 이청강 기자는 20여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현직 물리치료사로, 물리치료사 국가 면허증과 스포츠 마사지 1급 등 다수의 민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선수부상 관리와 간단한 처치가 가능하다.

코리아아트뉴스 류안 발행인은 기자로서 물리치료사로서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