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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판화 우키요에 상설 전시관, 도쿄 긴자에 탄생한다.

류우강 기자
입력
일본 전통과 디지털의 융합,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 2027년 봄 개관

일본 에도 시대의 대표적인 목판화 예술인 우키요에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탄생한다. 오는 2027년 봄, 도쿄 긴자에 문을 여는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Ukiyoe Immersive Art Museum GINZA)’는 세계 각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움직이는 우키요에전을 집대성한 첫 상설 전시관이다.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 2027년 봄 도쿄 긴자에 개관
일본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목판화) 예술작품을 몰입형 디지털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상설 뮤지엄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가 2027년 봄 도쿄 긴자에 문을 연다

이 전시는 일본 내 주요 도시뿐 아니라 밀라노, 타이베이, 파리 등 해외 9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누적 5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본 전통 미술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국제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CJPF 어워드 프로젝트 부문 우수상과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금상을 수상하며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몰입형 디지털 아트의 정수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는 Katsushika Hokusai, Utagawa Hiroshige, Kitagawa Utamaro 등 세계적인 우키요에 거장들의 작품 300점 이상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최첨단 3DCG 애니메이션과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접목해 세대와 언어를 초월한 새로운 감각의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며, 8가지 콘셉트의 입체 영상 공간에서 우키요에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일본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목판화) 예술작품을 몰입형 디지털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상설 뮤지엄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가 2027년 봄 도쿄 긴자에 문을 연다

특히 Hokusai의 대표작 ‘The Great Wave off Kanagawa’와 ‘Red Fuji’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는 영상·음향·향기 연출을 통해 우키요에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에도 시대 원작 우키요에와 메이지 이후 복각판을 함께 전시해 실물 작품과 디지털 아트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다국어 해설과 글로벌 문화 거점


전시장은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해설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관람객이 우키요에의 역사와 에도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획·제작을 맡은 HITOHATA 측은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를 매료시킨 우키요에가 다이내믹하게 살아 움직이고, 실물 작품과 해설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일본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목판화) 예술작품을 몰입형 디지털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상설 뮤지엄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가 2027년 봄 도쿄 긴자에 문을 연다

개요
 

  • 소재지: 일본 도쿄 긴자 (세부 주소 추후 발표)
  • 개관일: 2027년 봄 예정
  • 운영 시간: 10:00~20:00 (입장 마감 19:00)
  • 휴관일: 시설 휴관일에 준함
  • 티켓: 추후 발표 (단체 할인 가능)
  • 기획/제작: HITOHATA, TV Aichi
  • 감수: Masumi Horiguchi

공식 웹사이트: Ukiyoe Immersive Art Museum GINZA 
공식 인스타그램: @ukiyoeimmersiveart

 

‘우키요에 이머시브 아트 뮤지엄 긴자’는 일본 전통 미술과 첨단 디지털 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 체험 거점으로, 도쿄 긴자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우키요에의 매혹적인 세계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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