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남천 정태운 시인, 정태운의 뜰 창간호 동인지 "장미의 뜰"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정태운의 뜰' 회장 류대형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3시, 부산 서면 솔내음 한정식에서 정태운의 뜰 창간호 동인지 <장미의 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마쳤다." 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태운 시인 외 28명이 참여한 창간호 동인지 시집 <장미의 뜰>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로, 도서출판 때꼴(발행인 이화엽)이 출판 및 발행을 맡았다.

본 행사 1부에서는 정태운의 뜰 임원소개와 올해 결산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류대형 회장의 인사와 정태운 시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 행사 2부에서는 김수란 시낭송가가 정태운 시인의 <장미의 혼>을 낭송했으며, 축하무대로 조예성의 색소폰 연주와 초대가수 우영숙의 대표곡 <영도 아가씨>을 비롯해 <그리움> 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히 정뜰 홍보국장 겸 본보 코리아아트뉴스(KAN)이청강(이정원) 기자의 <삶의 항로>, <가을 전어>, <제야의 종소리> 등 시 5편과 수필 <가을 전어, 삶을 물들이는 은빛 온기> 1편이 수록되었으며,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회장은 <검도 인생>, <검선일여> 시 2편을 출품해 이번 창간호 동인지에 함께했다. 이 밖에도 "1일 1시 쓰는 시인" 남천 정태운 시인을 비롯해 류대형 회장과 소속 회원들의 시 문학과 수필을 도서출판 때꼴(발행인 이화엽)창간호에 담았다.

남천 정태운 시인은 "이번 창간호 <장미의 뜰> 출판기념 송년회 및 정태운의 뜰 정기총회에 오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이청강 기자, 정태운의 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