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후루 열풍을 이을 청주공예비엔날레 챌린지 등장

선배는 물론 전 세계의 마음에 ‘탕! 탕! 탕!’, 세상을 챌린지 열풍으로 물들인 ‘마라탕후루’의 뒤를 잇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챌린지가 등장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5월 5일(월) 오후 5시,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_cheongjucraftbiennale9109)과 크리에이터 서이브 유튜브(@seo_EVE)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를 동시 공개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인 이번 챌린지는, ‘마라탕후루’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이자 가수인 서이브와 비엔날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해 비엔날레가 추진 중인 [짓기 프로젝트] 2탄으로, 1탄 ‘글짓기- 배우 겸 작가 차인표’에 이어 ‘노래 짓기- 노래로 세상을 연결하다’의 주인공에 크리에이터이자 가수인 서이브가 초청되면서 성사됐다.
전 세계의 마음에 ‘탕! 탕! 탕!’ 챌린지 열풍을 만든 ‘마라탕후루’에 이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 역시 세상을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홍보 챌린지송의 확산을 위해 AFSTARZ(대표 김별)의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박소정 외 28명)도 릴레이 릴스 챌린지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평소 릴스 챌린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릴스를 개인 SNS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2025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더불어 비엔날레는, D-100인 오는 27일(화)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함께하는 대규모 챌린지 무대에 함께할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27일(화) 오후 3시 30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이번 D-100 기념행사는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청주시민이 함께하는 [짓기 프로젝트] 2탄 무대 및 미니 토크에 이어 댄스계의 인기 유튜버이자 청주시 홍보대사‘춤추는 곰돌(김별)’의 랜덤 플레이 무대까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 열풍을 확산하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미래 세대에게 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가 공개되는 5월 5일 오후 5시부터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https://www.okcj.org)과 웹 홍보물 QR링크(https://naver.me/5JpaQWNB)를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6일(금) 오전 11시에 개별 연락(문자)으로 발표한다.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219-1033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 세계를 사로잡을 홍보 챌린지 발표와 함께 새로운 세상 짓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60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