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작가, 서울 mART center에서 열리는 '2025 서울월드아트페어 페스티벌"에 참가!

최일선 작가는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송파점에 위치한 m-ART센터에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2025 더 고가 서울 월드 아트페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아트페어의 틀을 과감히 넘어서 예술과 대중이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개념의 세계적 예술 축제들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 영국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다양성과 뉴욕 첼시 갤러리의 혁신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매력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를 선보였다.

세계 11 개국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에스토니아, 아프리카, 인도, 한국 등에서 모인 400여 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가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퍼포먼스, 콘서트, 음악, 예술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며 축제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개요

전시 제목: “그림으로 기도하다”
작가명: 최일선 (CHOI IL-SUN)
전시 기간: 2025년 6월 17일(화) ~ 6월 30일(월)
전시 장소: mART center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80, 롯데마트 송파점 2F
주최/주관: Seoul World Art Fair Festival 2025

삶의 굴곡진 순간마다 마음의 안식을 위해 붓을 들었던 최일선 작가는 "그림으로 기도하다"라는 주제로 불화(佛畵)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관세음보살, 수월관음도, 민화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 등을 통해 작가 자신의 내면적 치유 여정과 기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도 각자의 삶 속에서 위안과 평안을 찾을 수 있다.

최일선 작가는 “불안한 일상 속에 작은 쉼표가 되고, 무엇보다 각자의 마음 속 깊은 자비의 씨앗을 조용히 깨우는 기도의 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한다.

최일선 CHOI IL-SUN 작가 소개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문학석사(사회복지 전공)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민화진흥협회 회원

전시경력:
 

2013~2025 국내외 단체전 및 개인전 다수
2025 서울 월드아트페어 참가

문의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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