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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패러다임의 한계를 허물다”… ‘만인의 연인’ 창립전 1만뷰 작가 프로모션전 개최

류우강 기자
입력
3월 11일~ 16일 갤러리 라메르 2층 4관에서 열려 작가 인터뷰·1만뷰 프로모션·아카이빙 365 결합한 전시 모델 제시
전시포스터 / 아트힐 제공

오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4관에서 ‘만인의 연인’ 창립전 〈1만뷰 작가 프로모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영상 홍보·작가 인터뷰·아카이빙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메시지는 “전시 패러다임, 한계를 허물다”이다. 참여 작가들은 작품 발표와 함께 59초 분량의 쇼츠 영상 제작, 도록 2페이지 구성, 네이버 도록 연계, 언론보도 아카이빙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는다. 또한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돼 관람객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한만인 대표는 “충무로에서 40년간 미술전문디자인회사 한미사를 운영하며 인사동을 기반으로 1천여 명의 작가를 인터뷰한 인연으로 단체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아트힐(ART HEAL) 예술기획 서양화가 남기희 대표의 적극적인 권유와 도움으로 전시가 성사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걸어두는 전시가 아니라, 작가의 작업 세계를 영상·기록물·온라인 노출로 확장하는 복합형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작가에게는 작품 발표의 장을 넘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다층적으로 알릴 기회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전시장 감상에 더해 작가와 작품의 배경을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 개요
 

  • 전시명: ‘만인의 연인’ 창립전 1만뷰 작가 프로모션전
  • 일정: 2026년 3월 11일(수) ~ 3월 16일(월) / 오프닝 3월 11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4관
  • 주최·주관: 유튜브 채널 ‘만인을 위하여’
  • 전시총괄: 아트힐(ART 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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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전시와 관련한 초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현장에 앞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관람 동선을 예열하고 참여 작가를 홍보하는 방식은, 동시대 미술 전시가 어떻게 대중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만인의 연인’ 창립전은 작가 지원·홍보·기록·전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미술계가 단순 전시를 넘어 콘텐츠·미디어·아카이빙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1만뷰 작가 프로모션전’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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