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희 작가, "아트TV 명인명시를 찾아서" 출연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염경희 작가는 지난 11월 16일,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주관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진행 박영애) 에 출연했다. 

염경희 작가는 대한문학세계 시·수필·동시 부문 등단했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대한문인협회 홍보국장과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하고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염경희 작가는 공무원 유공 표창장과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비롯해 대한문인협회 올해의 시인상, 한국문학 발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순우리말 시 짓기 전국공모전, 신춘문예상 전국 공모전,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 등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별을 따다>와 수필집 <청춘아! 쉬어가렴>이 있으며, 특히 수필집은 2쇄까지 출판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염경희 작가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한국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서저 시집 1권과 수필집 1권, 여러 동인지 공저 등을 시음사 출판사(발행인 김락호)를 통해 출간한 바 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주관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영상]

이번 방송을 통해 염경희 작가는 "문학은 친구이자 스승입니다. 독자들과 더불어 소통하며 시 문학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개인 시집 2시집 <또, 하나의 별을 따다> 출간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두 번째 수필집 작품을 구상해 출간하겠다." 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