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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물알

최태호 교수
입력
☆정겨운 우리말☆

물알 : 아직 덜 여물어서 물기가 많은 말랑한 곡식알. 

※물알이 들다 => 곡식에 물알이 생기다. 

예)태호가 배꼽을 드러내 놓고 물알이 든 옥수수를 뜯어 먹고 있었다.


뭇입 : 여러 사람이 나무라는 말

예) 쓸데없이 뭇입에 오르내린다.


미늘 :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거스러미 : 나뭇결 따위가 얇게 벗겨져 일어나서 가시처럼 된 것.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중세국어에서는 '믿브다'로 나옵니다. 
'믿信 + 브(형용사화 접미사) +다(종결어미)'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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