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산평생학습, 청주문화나눔에 3천만 원 쾌척 청주와 보은을 넘어 세계로 ‘국제교류’사업 후원

보은군에 위치한 (재)제산평생학습이 청주문화나눔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국제교류에 힘을 보탠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장섭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5일(수) 오후 3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2층 직지실에서 (재)제산평생학습(설립자 인광그룹 김상문 회장, 재단 조연환 이사장)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식에서 (재)제산평생학습 설립자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및 국제교류 연계 사업 추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에 3,000만 원을 쾌척했다.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재)제산평생학습은 2017년 12월 창립한 문화예술 비영리 법인으로, 지난해 개관한 제산컬쳐센터를 비롯해 제산미술관과 제산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장학사업과 도서 기증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식을 통해 <청주문화나눔>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재)제산평생학습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은 “지역문화예술계와 경제계를 연결하며 청주의 문화 영토를 확장해 온 청주문화나눔과 함께, 우리 문화의 힘을 세계로 펼쳐나가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국제교류 사업의 지원을 출발점으로, 청주시와 보은군의 문화교류와 연대를 확장하고 지구촌을 지역문화의 무대로 삼는 데 적극 공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주문화재단 이사장 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주와 보은이라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해 준 (재)제산평생학습의 철학과 정신은, 두 지역민의 일상을 문화로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재)제산평생학습의 후원금은 오는 9월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이 개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등 국제교류 사업에 활용되며, 이와 연계해 보은군에서도 한·일 공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5월 시작된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이다. <청주문화나눔> 참여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 043-219-1082에서 진행한다.
